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탈 2 (문단 편집) === 논란적 요소 === ||{{{#ff0000 WARNING This is computer game and is meant solely for entertainment purposes. This game contains content and materials not recommended for children and/or those seeking to enhance or establish political careers Running With Scissors believes violence and inappropriate actions belong in video games are not real world, and insists that in no event should anyone attempt to recreate or mimic any of the actions, events or situations occuring in this game 경고 이 컴퓨터 게임은 오락 목적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 게임은 유해한 요소들이 포함되어있으며 아동과 더불어 정치적 업적을 세우거나 이를 강화하려는 이들에게 권장되지 않습니다. 해당 게임 내부의 폭력 및 부적절한 행동은 현실에서 행해지면 안되며, 아무도 이 게임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나 행동을 모방하거나 따라하려는 시도를 해서는 안됩니다.}}}|| 게임을 실행시 나오는 경고문. 정확히는 실행한 뒤 로딩중일 때 볼 수 있으며 검은 배경에 빨간 글씨로 포스탈 특유의 섬뜩한 글씨체로 써져있는게 은근히 무섭다.[* [[포스탈 4]] 실행시에도 동일한 경고문이 뜬다.] 어느 정도까지 막장 행동을 벌일 수 있는가에 대해서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아무 이유 없이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폭력과 살인을 저지르는 것은 기본코스에 애먼 사람에게 소변을 분사하거나 집이란 집은 다 들어가서 돈이고 아이템이고 뭐고 먼지 하나 남김없이 터는 행동도 가능하다. 특히 소변을 분사하고 집집마다 남김없이 싹 다 털어가고 경찰서를 털어 경찰복으로 갈아입어 경찰인 척 위장하는 행동은 그 '''천하의 GTA에서조차 구현이 안되었을 정도'''[* 소변 분사를 제외하면 임무상 존재하긴 한다.]로 어떤 면에서는 GTA의 자유도를 훨씬 넘었다. 고어함과 폭력성 면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얼마나 고어하냐면, 확장팩 AW는 포스탈 2 오리지널보다 강화된 폭력성으로 내장이 줄줄 흘러내릴 뿐 아니라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면 몸이 타들어가며 고통스러워하면서 울부짖고 광우병 소머리를 던지면 피를 토한다. 삽으로 사람 머리를 공격하다 보면 모가지가 잘리며 잘린 목을 발로 차면 데굴데굴 굴러간다. 굴러가는 머리 주변에 개가 있으면 그 머리를 물어오기도 한다. 게다가 [[산탄총]]으로 사람 머리를 공격하면 머리가 터져나간다. 폭력성 부분에서 이미 더 예전에 나온 [[모노리스]]의 블러드나 쇼고같은 게임의 경우 사지가 절단 박살나는건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아무튼 유저들은 이 폭력성을 신선하게 받아들였다. 지퍼를 내리고 여자 NPC 앞으로 다가가면 도망치거나, 당황하거나, 욕하거나, 다른 이유로 놀라는(!) 등 반응이 다양한데 노출증 환자의 기분을 대리 체험할 수 있을뿐더러 여자 NPC에게 소변을 뿌리는 페티시적인 체험마저 가능하다. 마무리로 고양이를 주워서 기관총이나 산탄총 총구를 [[항문|검열삭제]]에 꽂아 소음기로 쓸 수도 있다. 물론 몇 번[* 13번. 서구권에서 고양이의 목숨은 13개라고 하는 우스갯소리를 그대로 따왔다.] 쏘고 나면 마지막 발사와 동시에 고양이가 날아가는데 사람에게 적중 시 해당 NPC가 구토를 한다. 심지어 소변은 그냥 장난삼아 쓰라고 하는 용도가 아니라, [[창발적 플레이]]에 따라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듀드에게 붙은 불 끄기. 하늘을 향해 에임하고 오줌을 싸면 위에서 내려오는 오줌으로 불을 끌(...) 수 있다.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가 듀드에게 붙은 화염 데미지를 최소화하는데 큰 차이가 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휘발유를 부은 뒤 성냥을 던지면 불이 붙은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온통 피투성이가 되어서 쓰러져 죽기도 하는데 이 장면이 너무 끔찍하다 싶으면 그 전에 얼른 오줌을 쏴서 화재 진압을 해줄 수도 있다. 타이밍이 늦어져서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 꺼지면 희생자가 끔찍한 피투성이 모습으로 기어다니다가 죽는다. 물론 지금 기준으로는 저사양 PC도 아무렇지도 않게 돌릴 수준의 조악한 물건이라서 눈에 와닿는 고어도는 생각보다 낮다. 장르만 FPS라 할 정도고 실은 고어(Gore)와 범죄물을 표방한 막장 블랙 코미디에 가까운 수준의 게임. 의도적으로 B급 테이스트를 노린게 아닌가 싶은 부분도 있다. * 성당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중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엿을 날리는 그림이 있다. * 우유를 사러 방문하는 슈퍼마켓에서 "절대 들어오지 마시오"라고 써있는 뒷문을 열면 슈퍼 주인뿐만 아니라 거기서 비밀리에 잠복 중이던 온갖 중동계 테러리스트들이 다들 듀드를 죽이러 든다.[* 그 밑에는 비밀통로가 있다.] * 책 반납하러 도서관에 가면 '책을 만들지 말자! 나무를 사랑하자! 히틀러도 [[나의 투쟁|책]]을 썼다! 모르는 게 약이다!'라고 외치는 환경단체가 시위를 하고 있는데 반납에 성공하는 순간 환경단체가 폭동을 일으켜 도서관이 불지옥이 되고 환경단체는 중무장한 뒤 도서관 내 사람들을 학살한다. * 안티 비디오 게임 단체들로부터 RWS 사옥을 방어하는 미션이 있다. * RWS 사옥을 비롯해서 도시 곳곳에 오락기들이 놓여져있는데, 오락기들 이름부터가 가관이다. [[심 시리즈|심]] [[노숙자|홈리스]](Sym Homeless)라는 오락기가 있는가 하면 [[호모포비아|호모 사냥꾼]](Fag Hunter)이라는 오락기도 있다. 심 홈리스는 게임내용이 문제가 된다는 식의 신문기사가 작중에 나오며 똥꼬충 사냥꾼이라는 오락기는 CGW의 리뷰에서 이 게임의 막장성을 비판할 때 언급된 소도구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셰어 더 페인 이후에서는 해당 오락기의 텍스쳐가 바스타드 피쉬로 대체되었다. 스팀판에서도 오리지널 포스탈 2 컨텐츠(월-금)기준으로도 마찬가지. 다만 이름 자체는 [[미드웨이(회사)]]의 고전게임 스파이 헌터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뜬금없이 자동차가 그려진 이유). 팬들이 어 위크 인 파라다이스라는 [[아포칼립스 위켄드]] 모드에서 미니게임으로 구현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락기에 나오는 게임화면 텍스쳐도 가관인데, 나쁜 용을 조작해서 정의의 기사들을 물리치는 게임화면 같은 것이 있다(이 화면 역시 후기버전에서는 자체검열된 것으로 추정). 모탈 컴뱃은 이모탈 컴뱃이라는 제목으로 패러디되었다.[* 다만 일부 모드 설치시 오락기의 타이틀 텍스쳐를 실제 모탈 컴뱃 타이틀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는[* 중간에 오락실에서 빈 케이스에 '포스탈 리덕스'라는 게임 기판을 삽입하는 미션이 있다. 물론 그것도 그냥 되는게 아니라 악덕 오락실 주인에게 문의하면 오락실 주인이 자길 따라오라고 하더니 무기를 버리라고 하는데 그대로 버리거나 필요한 아이템을 못챙길시 이를 생까고 오락실 주인을 죽인 다음 기판을 삽입해야한다.] [[총기난사|청소년 저격수]], 섹시한 마녀 vs [[교황]], 패러디 오락기로는 크로치 캐릭터가 주연으로 나오는 [[펀치 아웃|볼즈 아웃]]이나 흑형이 마약을 모으다 죽는 [[팩맨 시리즈|크랙 맨]],[* 흑인 빈민가에 만연한 갱단 마약 범죄에 대한 희화화. 사실 원인은 [[마약과의 전쟁]]이다. 어째서 흑인 빈민사회가 마약과 엮이는지는 [[미국 흑인]]및 마약과의 전쟁 문서를 참조.]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S.T.O.C.K.E.R Clear aisle]], [[페이데이 2|프레이데이 2]]라는 오락기까지 등장하기에 이른다. * 게리 콜먼[* 1968~2010. 흑인 아역 탤런트 출신이자 배우. 작은 키에 동그런 귀여운 얼굴로 유명하다. 그는 국소분절 사구체경화증이라는 신장병을 앓아 그 후유증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키가 142cm에 불과했다. 1978년 드라마 '디퍼런트 스트로크스(Different Strokes/우리나라에선 1985년에 KBS-2로 개구장이 아놀드란 제목으로 방영했다)'로 아역스타가 되었지만 이게 끝난 뒤로 인기가 사라지는 바람에 나중에는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가난에 시달리며 비참하게 살아갔다. 그의 몸은 종합병동 수준이었는데 어렸을 때 2차례의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후에도 계속 혈액 투석을 받아야 했고 2009년에는 심장 수술도 받았다. 직후 폐렴에 걸려 고생한 후 발작증상을 겪다 2010년 5월 발작후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머리를 부딪쳤다. 이때 병원에 실려가 경막외혈종 진단을 받았으며 처음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결국 의식을 잃고 이틀후 사망한다. 비단 이 사람 말고도 이 드라마에서 형으로 나온 토드 브리지스 역시 마찬가지라서 범죄까지 저질러 구속 수감되었고, 백인 누나로 나온 대니 플래토도 비슷한 이유로 괴로워하다가 자살했다.]의 사인을 받으러가면 '이젠 스타가 아닌데 스타 행세를 하는 거짓된 자인 게리 콜먼을 제거하라'는 목적으로 난입한 경찰과 게리 콜먼을 지키려는 게리 콜먼파(?)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쇼핑몰이 아수라장이 된다. 참고로 이 쇼핑몰에서 은근히 남자 성기를 닮은 모양의 '크로치'라는 마스코트를 내세운 장난감을 구할 수 있는데, 나중에 가면 저 마스코트 인형 옷을 입은 사람이 보스로 나오기도 한다. * 성당에 고해성사를 하러 가면 전형적인 무슬림으로 보이는 복장과 전형적인 [[오사마 빈 라덴]]의 마스크를 한 테러리스트들이 자살 폭탄 테러를 가하고 신부들도 총을 들고 뛰쳐나와 상호간에 종교 싸움이 벌어져 죄없는 시민들이 죽어간다. * 제일 황당한 미션은 '[[패륜|아버지 무덤에 오줌 갈기기]]' 미션인데, 이 미션 자체도 어이가 없지만 이걸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어디선가 거친 캐릭터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갑툭튀해 듀드를 납치해가선 '''성기와 엉덩이만 드러낸[* 이때 성기부분은 차마 드러낼수가 없는지, 거울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그 부분에 Censored(검열됨) 하얀 글자가 써지고 검은색 바탕 원으로 된 검열 판때기가 그 부위에 맞춰서 움직이도록 처리되었다, 단, 이는 초판 한정으로 후일 스팀 등에 판매하는 컴플릿 판에서는 미세한 자체검열이 들어가기 때문에, 옷의 천 면적이 사타구니를 추가적으로 가리게 되었다. 물론 엉덩이는 그대로 깐다.] [[펄프 픽션(영화)|전신커버 라텍스 본디지 복장을 입혀놓고 성노예로 쓰려고 하는 것]]'''을 피해 도망쳐 나와 동네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 입어야 한다. 본디지 복장을 입은 상태에서 시민들이 있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시민들이 듀드를 쳐다보고 듀드가 시민들한테 가까이 가면 시민들이 듀드를 비웃는다.[* 설명만으로도 벙찌는데 실제로 해보면 병맛물 내성이 암만 높아도 한동안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게임 내에 나름대로 사회적인 유머나 풍자를 담고 있다. 은행 앞에는 고객을 발로 짓밟고 서 있는 은행가의 황금 동상이 세워져 있고, 인도인[* 억양이 [[아푸]]다.]이 경영하는듯한 인터내셔널 마켓이라고 적혀있는 간판에 인터내셔널 글자를 지우고 올 아메리칸이라고 낙서를 해놓았다던지 혹은 '게리 콜먼'을 '전직 아역 배우!'라고 확성기로 커다랗게 불러제끼는 경찰이라던지... 심지어 주인공이 경찰복을 얻는 치트키를 쓰고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경찰이 제지하기는 커녕 "이봐, 그만해.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떡해? 누가 사진이라도 찍을라."는 말만 내뱉을 뿐 적극적 제지를 안 한다.[* 죽여도 똑같다.] 거기다 미션 중에는 '''미국 선거제도의 불합리함'''[* 실제로도 2000년 미국 대선에서 애매한 투표 용지가 문제가 되어서 논란이 일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040328|당시 관련 기사]] 당시 대선 결과에서 [[플로리다]]에서 민주당이 이기느냐 공화당이 이기느냐에 따라 대선 당선자가 바뀌는 상황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공화당의 부시 후보가 플로리다에서 승리하면서 당선되었다. 문제는 플로리다에 있는 팜 비치 카운티에서 애매한 투표용지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군소 후보를 대거 찍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문제는 당시 플로리다에서 부시와 민주당의 고어 후보의 득표차가 500표 남짓이라 선거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있어 사회를 비꼬는 풍자와 블랙 코미디가 여기저기 놓여있다. 주인공이 소지한 물품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의 반응 또한 볼만하다. 예를 들어 같은 흉기라도 삽이나 경찰봉을 들고 있을 경우 시민들은 반응하지 않으며 경찰 또한 제재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단 어디까지나 확률이라 묻지마로 총들고 덤비는 AI도 있다.] 그러나 소지한 흉기가 전기충격기일 때 경찰은 그것을 유심히 쳐다보고 그것을 들고 접촉했을 때[* 사용했을 때가 아닌 그저 가까이 붙었을 때.] 시민들은 도주의 행동을 취한다. 그리고 소지한 흉기가 총기급으로 돌변하거나 강력한 근접무기로 한대 쳤을때 시민들은 그것을 보고 패닉에 빠지거나[* "흐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악!"하는 비명소리를 자지러지게 내지르며 도망다니는데 어느정도 도망다니다보면 지쳐서 숨을 쉬는 모습까지도 구현했다.] 목숨을 구걸하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하며 혹은 무기를 꺼내 듀드를 공격한다. 경찰은 권총이나 산탄총으로 공격한다. 그러다 지들끼리 총격전을 벌이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마을의 막장도는 파라다이스라는 마을 이름이 무색해지는 수준으로 폭발 일보 직전까지 치닫는다. 단, 고난이도로 갈수록 행인들 및 적대 NPC의 무장수준도 높아진다. --재미있는 것은 전봇대 줄이나 높은 건물들 위에서 다닐 경우 시민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며 때로 웃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단순히 지나가다 부딪혔을 때의 반응과 포스탈 2의 미션중 하나인 설문조사, 남의 집에 무단침입했을 때 등으로 볼 수 있는 주인공과 NPC인 주민들간의 커뮤니케이션, 경찰들의 반응, 상점주인의 반응은 당시로서는 나름 신선했다.[* 위에 상기한 방뇨 테러를 했을 때 도망가거나 욕을 하고 또는 구토를 하는 등의 행동도 주목할만하다.] 하지만 유저들이 그런건 신경도 못 쓸 정도로 게임 자체의 막장도가 너무 심해서 그다지 눈여겨보이지 않는 불행한 현상이 발생한다. 게다가 어느정도 미국 사회나 대중 문화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된다는 점도 그런거 관심없는 해외 유저들에게는 감점 요소. 이 게임으로 인해 게임사는 미 연방정부에 의해 홈페이지를 닫기도 했고, CGW(Computer Gaming World) 리뷰([[https://web.archive.org/web/20160605150058/http://www.1up.com/reviews/postal-2_2|원문 아카이브]][* CGW의 웹 후신인 [[1up]]닷컴 전재판의 아카이브.])에서는 '이것은 X같은 게임이다!' 라고 하며 CGW 사상 최초로 별 0개를 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투렛 증후군]] 같다'느니, '사적인 이유로 [[정치적 올바름]]에 성전을 하는 RWS' 같은 주옥같은 표현이 있다. 서두로부터 '[[https://en.wikipedia.org/wiki/Majestic_(video_game)|마제스틱]]'의 프리뷰 이후로 가장 독설적으로 쓰여진 리뷰라고 밝히고 있다. 참고로 마제스틱은 2001년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인데 [[마제스틱 트웰브]]를 소재로 한 [[ARG]]를 활용했다고 하는게 강점이나 상업적으로 실패해서 당대 EA의 흑역사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마제스틱은 CGW에서 별 한개 반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포스탈 2 이후에도 별 0개를 받은 게임이 두개 더 있는데, 미스트메어와 던전 로드라는 게임으로 둘 다 RPG 게임이다.][* 참고로 이 리뷰 기사는 PC 파워진의 CGW 리뷰 번역코너에서 한국어로 번역되어 소개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후 나온 합본 중 하나인 포스탈 Fudge Pack 박스 아트에는 '''이게 써져있었으며''' [[포스탈 4]]에서도 주류평단에서 혹평을 받자 또 한 번 자학개그를 시전했다.] CGW나 같은 [[CNET|지프데이비스]] 계열 게임지인 GMR처럼 아주 매몰차게 까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PC Gamer]]에서는 79%, 게임인포머에서는 10점 만점에 7.5점을 주는 등 나쁘지 않은 게임으로 평가했다. [[메타크리틱]] 누계는 50점이다. CGW가 너무 가혹한 평가를 내려서 그렇지[* 사실 이는 CGW지의 편집 기조가 [[정치적 올바름]]에 민감한 것으로도 추정할 수도 있다. 실제로도 당시 기사 리뷰 본문에서 "사적인 성전인 것마냥 정치적 올바름을 매도하였다(RWS has turned decrying political correctness into a personal crusade)" 운운하는 표현이 있다.] 대체적으로는 '''불쾌한''' B급 게임으로 넘어간 모양이다. 사실 [[정치적 올바름]]에 정면으로 중지를 날리는 [[불근신 게임|불근신]]이라는 게임 외적 요소에도[* 대놓고 "여자와 아이들을 먼저 죽이는 게 정치적으로 올바른 거 아니야?"라는, 정치적 올바름 자체를 정면으로 까는 대사도 있다. 여담으로 아무리 막장인 이 게임에도 [[아동살해]]는 없다.] 하술하듯 당시 대체적인 컴퓨팅 사양 기준으로 UE2의 코어지원 한계로 인한 발적화 역시 게임의 평가를 대체로 깎아먹는 요인중 하나였다. 당연히 워낙 내용이 자극적이다보니 여러나라에서 금지를 먹었는데, 대표적으로 뉴질랜드에서 이 게임을 소유만 하고 있어도 한화 150만원 가량(NZ$2,000)의 벌금이 부과되며, 공급, 배포, 전시 또는 광고하는 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한화 약 1억 5천만원(NZ$20,000)에 달하는 벌금이, 조직화된 배포자들이나 소매업자들에게는 한화 약 3억 9천만원 가량(NZ$50,000)의 벌금이 부과된다. 호주에서도 2007년 금지를 때렸고, 말레이시아, 독일, 프랑스, 스웨덴에서도 어느정도 수입이 금지된 게임이다. 심의가 빡세기로 유명한 호주, 독일은 물론 말레이시아나 프랑스에서도 수입을 금지할 정도니까 한국의 경우 표지 사기를 쳐서 들여온 전작과 달리 설령 심의를 신청했다고 해도 등급거부로 반려되었을 것은 안봐도 뻔하다. 다만 스팀판은 별다른 제재가 없는 것을 볼 수 있고 오히려 한국 유저들도 일부 있는 편. --당시 천하의 GTA 시리즈도 거의 정식수입이 안되는 판에 포스탈 2라고 오죽할까--[* 다만 다 맞는 말이 아니라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 것이 [[GTA 시리즈]]는 모바일 이식작이 지역제한이 걸려있지만 엄연히 산 안드레아스나 4편을 포함하여 그 이후 작품까지 한국에 가정용은 물론 PC로도 정발되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PSP]]로도 LCS나 VCS같은 휴대용 GTA 시리즈들도 발매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의 정식 발매 상황은 포스탈 2하고는 조금 다른 케이스다. 포스탈 2는 불근신 요소 또한 있긴 하지만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폭력성으로 논란이 되어 등급분류거부를 먹은 [[맨헌트 시리즈]]나 [[모탈 컴뱃 시리즈]]와 유사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